Electrofuel으로 부터 시작된 Biodiesel Fuel의 성분 검사

유럽연합이 2035년까지 내년기관차를 퇴출하기로 하며 예외적으로 Electrofuel을 이용한 차량은 허용하기로 하였다는 기사를 보았다.

Electrofuel은 대기 중에서 포집한 탄소와 그린 수소를 활용해 만들어진 탄화수소(휘발류,경유,에탄올 등)를 통칭한다.

과연 경재성이 있는 판단부터 시작해 이와 관련된 검사장비 다양한 플랜이 머릿속을 스쳐가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바이오디젤 산업으로 돌아갔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친환경을 외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는 Electrofuel보다는 Biodiesel Fuel이 더합당하지 않은가?

Biodiesel Fuel의 경우 생산단가가 10년전에 비하면 엄청줄어들었고 세전 경유가격과 비교해도 크게 차아나지 않으며 과학기술 발전으로 그 폭이 점차 줄어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이다.
또 한국에서는 RFS제도(Renewable Fuel Standard)를 통하여
2030년에는 Biodiesel Fuel 혼합비율을 8.0% 까지 높인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Biodiesel의 생산량이 2019년 5742천톤에서 2021 8573천톤으로 생산량을 50% 증대하였고 수입량도 1429천톤에서 1985천톤으로 39%가량 증가하였다

물론 Biodiesel Fuel을 생산하기 위해선 탄소를 포집하는, 포집된 Mass를 사용 할 수 밖에 없지만 해조류를 이용하면 온실가스 흡수를 육지의 식물보다 더 잘 할 수 있고, 깊고 넓은바다의 공간적이점과, 빠른시간에 많은 양(옥수수의 50배)의 Biodiesel fuel을 생산 할 수 있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Biodiesel Fuel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LSC(liquid scintillation count)가 사용 될 수있는 데 AMS보다 우수하며 검출 한계는 1% 까지도 사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