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에 학회가 있어 근처 숙소를 찾아보다가 그랜드메르호텔을 이용하기로 했다.
조식이 괜찮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숙박이 깔끔한 특징이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그랜드메르 호텔은 특별한 편안함과 품격을 제공합니다. 바다 전망의 객실에서 아침 햇살을 맞으며 시작하는 하루, 그리고 청정 제주에서 제공되는 신선한 로컬 음식으로 미각을 만족시키세요.
라는 홍보 문구로 시작하는 아침의 그랜드메르 호텔
제주 서귀포시 논짓물로 45 그랜드메르호텔
하예동 460-1
호텔 입구에 비를 막을 수 있는 천장이 위치하고 있다.,
비내리는 날 렌터카를 타고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짐을 내리면 된다.
주차장은 넉넉하게 있는 편
호텔 로비에 들어오면 왼쪽에 데스크가 있고 입구쪽에는 근처 맛집을 소개해주는 배너가 있다.
이곳에서 2박을 묶었는데 근처에 있는 식당은 이용하지 않았다.
호텔 로비에는 앉을 수 있는 쇼파가 많이 준비되어 있고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포트도 있어 잠깐 핸드폰을 충전하기엔 충분하다.
객실로 딱 들어오면 저기 멀리 침대가 있고, 의자는 좀 오래된 의자 같다.
전기포트, 녹차, 커피가 준비되어있고
침대는 지친 여행자에 편안한 휴식을 만들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넓지도 않으면서 좁지도 않은 방
수건은 4장 정도 제공되며 헤어드라이기는 1000W 정도된다. 여분의 휴지가 제공되어있고
변기는 비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하지 말라는건지 조작부 버튼에 스티커가 붙어있어 사용이 불가능했다.
욕실의 청소 상태는 만족, 샴푸와 바디워시가 제공된다.
냉장고에는 기본으로 생수가 3병이 제공 된다.
실내공조의 온도를 조절하고 전등을 끄고 키는 버튼이 침대 쪽에 위치하고 있다.
텔레비전은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형태라서 방송이 나온느 정도만 확인, 대략 42인치정도 되는 크기일까 싶다
건물 지하 1층에는 식당이 위치하고
1층에는 편의점 로비가 있다. 외부로 나가면 수영장이 있는데 겨울철이 되어 수영장에 물은 없었다.
내가 숙박한 방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 좋은 풍경을 보면서 아침을 시작 할 수 있었다.
적당하게 방향이 틀어져 있어서 너무 이른시간에 눈을 뜨지 않으면서 빛이 들어오는 방향
아침 조식을 먹을때는 입구에 서명을 하고 입장을 해야된다.
반찬은 매일매일 바뀌는 형태인 것 같은데 나쁘지 않았던 식사였다. 상중하 중에 중상
야외수영장 지금은 물을 모두 빼서 이용 할 수 없었지만.
성인은 12000원, 소인은 8000원이었다.
기본 용품들은 대여해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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